샌디에이고와 더블헤더 경기에서 최고 구속 155Km 무실점 호투 !!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한국인 선수 최초로 하루에 세이브 2개를 올리는 팀 역사에 남을만한진기록을 세웠다. 세인트루이스 소속 선수로는 12년 만의 기록이다. 전날 경기가 비로 취소되는 바람에 더블헤더가 열린 경기에서 오승환은 21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더블헤더 경기 1, 2차전에 모두 등판해 각각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세이브를 챙겼다. 1차전에선 4-2로 앞선 9회초 등판, 최고 구속 153㎞의 묵직한 직구를 앞세워 상대 타자를 압도했다. 첫 상대인 윌 마이어스를 공 3개 만에 2루수 땅볼로 처리한 뒤 후속 타자를 2연속 헛스윙 삼진으..
오승환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40경기 만에 처음으로 첫번째 세이브를 따냈습니다..!!앞으로도 많은 세이브를 따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 마무리 투수로 승격된 오승환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34) 이 메이저리그 데뷔 40경기 만에역사적인 첫번째 세이브를 따냈습니다 . 오승환은 3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구원 등판했다.이날 오승환은 3-0 으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와서 3점의 넉넉한 리드 속에 첫 타자 조나단 루크로이를 시속 135km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 다. 이어서 후속 크리스 카터를 슬라이더로 2루 땅볼로 처리하고 마지막 타자 커크 뉴엔하이스를 132km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 했다.이로써 오승환은 1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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